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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녹화중이야', 그들의 모든 순간을 셀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다

2017.02.23 10:59:00

(서울=더데일리뉴스) 영화 '녹화중이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주인공 ‘연희’와 그녀의 남자친구 ‘민철’이 그들의 모든 순간을 셀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영화이다.

<녹화중이야>는 노가리 극단으로 활동하며 연극 <크레이션>, <고철들의 중심>, <몽도>, <붉은 장미의 탱고> 등을 만든 박민국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젊은 신인 감독의 신선한 패기가 엿보이는 작품이며, 로맨스 영화가 시도할 수 있는 셀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일찌감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연희’와 ‘민철’ 역의 배우 김혜연과 최현우는 박민국 감독과 함께 연극을 하며 이번 영화까지 인연을 이어온 충무로 신예들이다.

<녹화중이야>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었고, 호주한국영화제, 마카오금양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프로그래머는 “시한부 영화라고 하면 연상되는, 눈물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피한 점이 인상적이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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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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