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전통연희페스티벌, 전통놀이 축제로 자리매김
2017.05.31 11:22:00
(서울=더데일리뉴스) ‘뛸판, 놀판, 살판’ 2017전통연희페스티벌이 27일, 28일 양일간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흥겨운 잔치를 마쳤다.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한 전통놀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첫 날인 27일에는 개막에 앞서 창작연희 선정작인 극단 사니너머의 ‘꼭두처용’을 시작으로 은율탈춤, 정읍농악, 류명철 상쇠의 명인전, 연희공방 음마갱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창작연희, 대학연희, 버스킹, 초청연희 등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평화의 공원 일대를 꽉 채워 시민들과 함께 했다.
개막식에는 대동놀이 ‘영산줄다리기’가 열렸다. 특히 3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2017전통연희페스티벌 개막식을 꾸몄다. 이와 함께 대학연희 팀의 ‘길놀이’도 개막식을 장식했다.
이외에도 서캐조롱, 농경 체험, 한과 체험 등 전통 체험 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또한 문화재청의 후원 공연으로 줄타기 공연, 발탈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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