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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고규창 행정부지사 우호·관광협력 강화 길림성 방문

2017.06.13 16:17:00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성공 협력, 중국노선 활성화에 합심

길림성(吉林省) 개황 [더데일리뉴스]고규창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오전 중국 장춘을 방문해 길림성 진위후이(金育?) 부성장과의 면담에서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7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과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소개하고,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중 사드 갈등 속에서 일시 중단(3. 15∼6. 2)됐다가 지난 3일부터 재개된 청주∼연길 국제노선(남방항공)의 활성화를 위해서 성(省)정부에서 힘을 보태줄 것도 요청했다.

진위후이 부성장은 “길림성은 우호교류 지역인 충청북도와의 교류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에 연변대학과 협력해서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충북의 국제행사에 적극 협력하고, 양 성·도간 중요한 하늘길인 청주∼연길 노선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장춘에서는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충북-길림성 관광설명회도 특별 개최됐으며, 충북도에서는 고규창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대표단의 이번 길림성 방문이 중국관광객 유치, 중국노선 및 청주공항 활성화는 물론 사드상황 극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지난 12일 길림성 연길의 연변대학교를 방문해 ‘제7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참여를 요청했으며, 13일 오후 늦게 흑룡강성 하얼빈으로 이동하고, 이어 성(省)정부 관계자 등과의 면담, ‘제28회 하얼빈경제무역박람회‘ 개막식 참석 등 현지 일정을 마무리한 후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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