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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70대 상비단, 제2회 서울시의장기 축구대회 우승

2017.06.19 10:53:00

청년부 준우승 등 서울시 최초 전 부문 8강 진출

은평구 70대 상비단 우승 [더데일리뉴스] 은평구는 지난 6월 4일과 11일 양일 간 송파구 성내유수지 축구장 등에서 열린 '제2회 서울특별시의장기 축구대회'에서 황금부(70대부)에 출전한 은평구축구협회 산하 70대 상비단이 우승, 그리고 청년부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간 대항전으로 청년부와 황금부를 비롯한 5개부로 구분해 부문별로 진행했다.

은평구 70대 상비단은 황금부 준결승전에서 광진구, 결승전에서 강남구를 차례로 꺽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5월 14일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또다시 일구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5개 부문에서 서울시 최초로 전 부분 8강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은평축구의 저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개인상 부문에서는 황금부의 김대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과 손태수 감독이 지도감독상, 청년부에는 정일환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70대 어르신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신 것은 평소 꾸준한 동호회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서, 선배 축구인들의 활발한 활동은 후배 축구인들을 견인하는 큰 역할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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