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행시 주의 당부, 메르스 적극 대응
2017.06.19 14:46:00
청주시 [더데일리뉴스]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市 소재 3개 병원에서 메르스 집단 발생이 확인돼 메르스 국내 유입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사우디 등 중동 여행객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총 138명의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리야드市의 3개 병원에서 집단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전세계적으로 2017년 1월 이후 총 145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중동에서 발생했고, 38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2016년 총 200명, 2017년 95명(6월 14일 기준)의 의심환자가 신고돼 즉시 음압병상 격리 후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원이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확인돼 격리해제 됐다.
청주시는 메르스 방역대책반(반장: 보건소장)을 개편 확대해 중동입국자의 증가가 예상되는 이슬람의 성지순례(17년 8월 30일∼9월 4일) 대비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환자발생이 지속되는 동안은 강화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감염이 환자가족, 병원 내 감염 중심으로 발생 하고있으므로 사우디 여행객에게, 현지에서 진료 목적 이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중동 여행 시 낙타 접촉 및 낙타 부산물(낙타고기, 낙타유) 섭취를 피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흥덕보건소는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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