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서관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 9월에 다시 만나요
2017.06.22 12:34:00
중마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더데일리뉴스]광양시립중마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운영한 도서관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상반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을 중심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활성화를 도모하는 인문독서 진흥사업이다.
중마도서관에서는 4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5월부터 6월까지 강연 3회, 현장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5회를 운영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예술인문학 여행’ 이라는 주제로 조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조선후기와 한국 근현대 회화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은 “좋은 강연도 들으면서 현장방문 체험 기회까지 주어져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연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마도서관은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각각 서양미술사의 이면을 살펴보는 ‘조금 다르게 미술보기’와 한국 도자예술 이해를 위한 ‘도자기, 흙과 불의 노래’를 진행한다.
하반기는 8월 말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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