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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연봉사 소아환우 돕기와 ‘효’ 잔치

2017.06.23 09:30:00

송하동 주민센터에서 희망나눔이 펼쳐진다

안동시 [더데일리뉴스] 안동 송하동 소재 연봉사에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송하동 주민센터에서 소아환우 돕기와 희망나눔 자선음악회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비나눔 실천도량 (사)나누우리가 주최하고 연봉사 나누우리 봉사단과 연꽃 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안동지역에서 소아환우 돕기와 어른을 공경하는 효를 전하기 위해 계획했으며, 지구촌 곳곳의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자비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매년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급성백혈병 등 투병중인 소아환우 3명에게 각각 1백만 원씩 300만원을 치료비로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난타, 색소폰 연주, 지역가수 초청 등 자선음악회와 뷔페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희망나눔의 ‘효’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현동에 위치한 연봉사는 규모가 작은 절이지만 우리의 차를 알리는 차문화 공간을 열어 시민의 다도 다례 법을 가르치고 자비를 널리 알리는 수행을 봉사로 실천해 신도와 시민들의 안식처로 운영하고 있다.

조철래 송하동장은 “종교를 떠나 나눔과 효를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조은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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