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 동구 구민을 위한 ‘화목한 문화산책’ 공연
2017.06.28 10:46:00
화목한 문화산책 [더데일리뉴스] 대전시립예술단은 오는 7월 동구지역 우리동네 문화가꾸기의 일환으로 ‘화목한 문화산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총 4회로 7월 4일, 6일, 11일, 13일, 저녁 7시 30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7월 4일은 시립합창단의 ‘한여름 밤의 꿈’이 펼쳐진다. 멘델스존이 괴테의 <발푸르기스의 첫날 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각 곡들을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이번 연주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하니 더 특별하지 않을 수 없다.
6일에는 시립무용단이 ‘전통춤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인다. 흔히 잘 알려진 부채춤부터 대감놀이, 장고춤 등 우리민족의 삶과 정서에 멋을 담아낸 전통춤으로 여름밤의 더위를 잊게 만들 것이다.
11일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가족의 사랑’을 전한다. 소프라노 조용미와 바리톤 차두식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청소년들의 젊음과 에너지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달한다. 합창 꿈나무들이 만드는 천사의 소리로 모두가 힐링할 수 있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13일에는 시립교향악단이 ‘무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울림’을 선사한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편안한 음악과 믿고 듣는 연주자! 악장 김필균, 바순 수석 김진훈의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협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특급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감상해보길 바란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매년 시립예술단이 원도심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시리즈【대덕구(4월), 동구(7월), 중구(11월 개최예정)】로 아파트 문화에 익숙해져 이웃과 오고가는 정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제공해 원도심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비타민 같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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