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주정도 빠른 일본뇌염 ‘주의보’
2017.06.30 16:34:00
임실군 2주정도 빠른 일본뇌염 ‘주의보’ [더데일리뉴스] 임실군은 지난해 보다 약 2주정도 빠른 지난 29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감염된다.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나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최근 5년간 환자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따라서 취침시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한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특히 예방접종은 전 연령이 가능하며 생후 12개월부터 만12세 아동은 필수 접종 대상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 하수구, 하천 등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에 나설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 예방을 위해 모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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