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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중동여행자 메르스 주의 당부

2017.07.05 16:43:00

진천군 [더데일리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집단 발생에 따른 국내 유입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중동지역 여행객)들에게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5일 당부했다고 밝혔다.

메르스(MERS)는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을 보이며 전파경로는 확진자와의(직·간접)접촉이나 낙타접촉력(낙타접촉, 낙타고기 또는 생낙타유섭취)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메르스 발생국가(중동지역)여행이나 방문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현지에서는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낙타 접촉 및 낙타 부산물(낙타고기, 낙타생유) 섭취를 피할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감염병담당자는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말고 관할 보건소 나 1339로 먼저 신고를 한 후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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