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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실명제 도입한다

2017.07.10 10:18:00

청결한 도시 미관 개선 기대

고창군 [더데일리뉴스] 고창군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 대한 실명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0일 전했다.

군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가 길에 방치되면서 이로 인한 악취와 통행불편 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실명제를 실시해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실명제는 이달부터 고창읍 음식점 350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음식물 수거용기에 상호명을 기재해 부착 후 주기적인 세척을 통해 영업주로 해금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결한 수거용기 사용업소를 만들어 첫인상이 좋은 음식점을 만들고 동시에 음식물쓰레기 관련 민원을 해소해 쾌적한 환경조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수거용기 실명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실명제를 통해 통행인들이 배출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거리질서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우선 고창읍 음식점을 중심으로 시범실시 후 성과에 따라 고창군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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