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2017.07.10 11:24:00
대전광역시청 [더데일리뉴스] 대전광역시는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9월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8∼9월에 최대 발생하고 해안과 내륙에 상관없이 전국적인 발생 분포를 보인다.
수족관수(해수)를 경유한 어패류 섭취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예방활동이 더욱 더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의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 등이 동반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성 질환 중에서도 치사율이 약 50%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어패류는 -5℃이하로 보관, 85℃이상 가열처리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칼, 도마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대전시 송진만 보건정책과장은 “어패류 및 수산물을 취급하는 영업소에 수족관 위생관리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선제적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즉시 치료를 받고, 의심환자를 진료한 병의원에서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Most Popular
타이베이 향한 신민아, 공항에서 빛난 럭셔리 존재감
by 이광수 기자 - 2026.07.09
‘전설의 사내’ 광고 찍은 성리부터 지하철 광고까지, TOP7 근황 공개
by 이광수 기자 - 2026.07.13
아이들, ‘싸이흠뻑쇼’ 깜짝 등장부터 해외 차트 1위까지
by 이광수 기자 - 2026.07.13
반찬 한입에 울컥, 서장훈 눈물 부른 28세 성공 신화
by 이광수 기자 - 2026.07.14
‘누난 내게 여자야2’ 나이 공개 후 대반전, 유진우 향한 누나의 직진 배려
by 이광수 기자 - 2026.07.14
‘누난 내게 여자야2’ 인기남 이시원 고백, 마지막 선택 변수 생겼나
by 이광수 기자 - 2026.07.13
촬영 거절도 웃음 됐다, ‘무명전설’ TOP3가 뒤집은 사천 현장
by 이광수 기자 - 2026.07.15
‘아침마당’ 신성, 무명 견딘 시간 후배의 희망으로
by 이광수 기자 - 2026.07.15
최미나수, 오드리 헵번 재현 통했다… 첫 1위로 완성한 성장 서사
by 이광수 기자 - 202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