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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17년 문화우물사업 “금양뚝방 음악회” 개최

2017.07.10 15:48:00

마을주민이 하나 돼 즐기는 음악회

민요춤 [더데일리뉴스] 합천군 우수평생학습동아리 합천문화예술봉사단는 마을주민과 함께 지난 7일 금양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해 만든 “금양 뚝방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순철도의원, 이용균·박안나 의원, 합천읍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사동마을회관 어르신 12명이 3개월간 연습한 민요합창과 시 낭송 발표회를 겸한 지역출신 문화예술활동가의 스포츠댄스, 색소폰·아코디언·하모니카 연주와 본 행사를 주관한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의 민요춤, 경기민요,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금양리 사동마을 어르신 12명은 지난4월부터 3개월간 마을회관에서 민요와 시낭송을 열심히 연습했고 7일 금양뚝방음악회에서 발표를 통해 참석하신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윤강석 사동노인회장(윤강석/72세)의 시 낭송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7년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경남지역오디션에 참가한다고 한다.

본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문화우물사업의 보조금 지원을 받았다, 문화우물사업은 마을 문화공동체지원사업으로 주민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진출 합천읍장은 “이번 음악회는 마을의 특성을 부각시키고 전 주민이 하나돼 음악회를 준비하고 예술활동여건이 열악한 지역예술인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사회 활동 동기를 제공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더 발전된 음악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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