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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 샘물’ 안심하고 드세요!

2017.07.12 10:59:00

보건환경연구원, 63건 검사결과 모두 ‘적합’

인천광역시청 [더데일리뉴스] 인천광역시는 관내에서 유통 중인 먹는 샘물(생수)에 대해 품질변화 여부를 조사해 시민의 건강상 위해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먹는 샘물(생수)은 ‘샘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인 처리 등을 거쳐 제조한 물’로서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수질기준을 유지해야 하고, 환경부의 ‘먹는물 관련 영업장 등의 지도·점검 규정’과 ‘인천시 자체 조사계획’에 따라 연 4회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검사항목은 건강상 유해물질 등 총 53개 항목이다.

현재 수질검사를 2회 완료했으며, 검출된 농도는 미생물과 인체 유해물질이 전 제품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이하이거나 검출되지 않았고, 올해부터 몰리브덴이 감시항목에 추가됐으나 평균 검출농도가 0.002㎎/L(수질기준 0.07㎎/L)로 모든 제품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사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이 초과될 경우 유통 중인 제품을 즉시 회수·폐기 조치해야 하며, 해당업체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먹는 샘물은 끓이거나 얼리는 등 급격한 온도 변화 시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흰 침전물이 생길 수 있지만, 제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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