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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서울대정병원 ‘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7.07.12 10:37:00

저소득 취약계층 중 매월 300만원까지 의료비 지원

천안시와 서울대정병원은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데일리뉴스]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대정병원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절염, 척추질환 등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매월 300만원까지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로 천안시가 매월 300만원 범위내 대상자를 선정해 서울대정병원으로 추천한다. 서울대정병원은 추천된 취약계층에 대해 진료비 중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관절염, 척추질환 등 정형외과의 의료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면 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루뽀 원장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의료 나눔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술과 치료가 필요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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