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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 운영

2017.07.12 12:01:00

영광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 운영 [더데일리뉴스] 영광군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애착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생후 3개월∼24개월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은 지난 6월에 시작돼 8월까지 1기에 8회씩 총 3기에 걸쳐 매주 2회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전통육아의 우수성, 포대기를 활용한 모자애착놀이, 단동십훈 놀이, 베이비 마사지,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 내 아이 소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엄마와 가장 안정된 애착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있는 포대기 활용법과 내 아이에게 집중하는 전통육아법 단동십훈은 아이와의 잦은 신체 접촉과 상호작용을 통해 단단한 애착을 형성하고, 엄마품에서 벗어난 장난감 놀이가 아닌 아이 뇌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곤지곤지, 잼잼, 짝짜꿍 등과 같은 우리의 전통놀이가 아이에게 안정감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부모집단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육아 노하우를 전수해 육아가 낯설고 두려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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