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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2018.04.05 09:45:00

오는 5월 11일까지 도봉초에서 시범교육 실시

도봉초 아동권리교육 모습 [더데일리뉴스]도봉구는 4월부터 도봉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자체 개발한 아동권리 워크북을 활용해 아동이 스스로의 권리를 깨닫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협력해 아동권리 워크북 “똑똑, 권리와 인사해요”를 공동 개발했으며, 동시에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자체 양성했다.

아동권리 워크북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중에서 존중, 참여 등을 주제로 만화, 삽화 등을 활용해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초등학생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구분돼 있다.

교사지도서도 함께 개발돼 총 4종의 워크북이 있다.

교육은 아동권리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아동권리 워크북을 교재로 활용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시범적으로 도봉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주 3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창동중학교에도 교육이 계획돼 있다.

하반기에는 관내 학교 뿐 아니라 복지관 및 소규모 아동 모임에도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인권교육은 같이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는 훈련 과정이라는 생각에서 교과서가 아닌 워크북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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