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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화단형 중앙분리대 조성

2018.04.10 14:17:00

친환경 화단형 중앙분리대 조성 [더데일리뉴스]남원시는 도로 중앙에 기존에 획일화된 차선규제봉,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대신 친환경적 화단형 중앙분리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원대교∼동림교, 한빛교차로∼호반3가 구간으로 총 연장 270.0m에 대해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5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구간은 보행자 무단횡단, 불법유턴, 역주행 등 교통사고 위험이 항시 상존해 꾸준히 생활민원이 야기됐던 곳으로 이번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 및 도시 정원효과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의 차선규제봉, 간이중앙분리대 등 임시적인 도로 시설물 설치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도로 유지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번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근 주민 및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의 관문인 주요 도로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통환 도시미관 개선에도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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