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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역에 미세먼지(PM10)주의보 발령

2018.04.11 14:19:00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남하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부안 지역에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황사는 추가 발원량과 기류 변화에 따라 영향 여부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일과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하해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낮 동안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이는 곳도 있겠고, 주의보 발령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타 지역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므로, 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도민들께서는 외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에 미세먼지 및 오존 예·경보상황을 지역별로 선택해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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