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암길 주차 환경 개선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 사업 선정
2018.04.11 15:20:00
새암로 전경 [더데일리뉴스]정읍시의 새암길 상점가와 샘고을시장 관련 사업이 잇따라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일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새암길 주차 환경 개선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 정읍의 대표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이 ‘2018년 희망사업 프로젝트 후보시장’에도 선정됐다.
먼저, 새암길 개선 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11억2,800만원이 확보됐다. 시는 여기에 시비 7억5,200만원을 더한 모두 18억8,000만원을 들여 세무서 앞 일원에 주차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8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 7월 경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새암길 상점가 고객뿐만 아니라 쌍화차거리와 양자강을 비롯한 정읍명소를 방문하는 나들이객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북도 내 4개 신청 시·군 중 정읍이 선정됐다”며 “주차 불편이 해소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면 더 많은 이들이 상가를 찾게 돼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또 희망사업 후보시장에 선정된 샘고을시장 활성화와 문화관광 특화형 전통시장 기반 구축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시는 “서면과 고객, 현장평가를 거쳐 후보시장으로 선정됐다”며 “ 공단 매칭 PM(Project manager)과 시장 상인 기획단의 프로젝트 추진 계획서 평가 후 6월초 지원 시장으로 확정 된다”며 최종 선정되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희망사업 프로젝트사업’은 2 년간 국비 포함 10억원을 투입해 문화 콘텐츠와 특화상품 개발, 지역사회 협업, 청년상인 육성 등의 시장 특화 요소와 강점의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정읍의‘쌍화차 거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골목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인센티브로 확보한 국비(특별교부세) 5억원 등 모두 11억원을 들여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일대를 친 고객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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