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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예방의 중심에 있는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

2018.04.12 11:00:00

365일 24시간근무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피해자 초기상담 및 긴급보호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여성긴급전화1366 전북센터는 전라북도 내의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젠더폭력, 데이트폭력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1366 전북센터는 지난 1998년 1월에 설치돼, 1년 365일 24시간 긴급상담과 긴급구조, 긴급보호, 서비스 연계, 종합정보 제공 등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위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인권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내 지역별 여성폭력 상담소, 보호시설, 수사기관, 의료기관, 교육기관, 법률기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명실상부 전라북도 내 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1366전북센터는 전라북도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수행기관으로 성범죄예방을 위한 안전프로그램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끌어냄으로써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전라북도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도서벽지나 마을 경로당 등 교육기회가 적고 접근성이 취약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는 폭력예방교육 실시함으로써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위촉받은 도내 전문강사(성폭력 32명, 가정폭력 22명)를 활용해 총 235회(성폭력 200, 가정폭력 35)의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및 노인 등 폭력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상이면 누구나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예방교육통합관리 홈페이지(she.mogef.go.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고 무료로 지원된다.

1366전북센터는 지난 해에만 상담 10,588건(내국인 9,881건 외국인 707건), 긴급보호 502명, 현장출동 643건, 내담자 연계 3,283건을 지원했고, 올해는 미투운동 확산 등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성폭력상담이 ‘17년 1분기 2,258건에 비해 ’18년 1분기 3,173건으로 4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라북도 성희롱·성폭력 사이버상담창구까지 추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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