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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을 위한'언어별 교육지원단'파견 업무협약

2018.04.12 15:00:00

다문화학생의 언어교육 및 상담을 위한 학교지원사업 공동추진

인천광역시 [더데일리뉴스]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인천거점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4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다문화학생의 언어교육·상담 지원을 위한‘언어별 교육지원단’학교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교육청의 다문화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찾아가는 예비학교 사업의 연계방안 모색과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장점을 이용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기관간 상호 역할분담과 협력을 담고 있다.

또한, 인천시와 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학령기에 접어든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역량 강화와 결혼이민자의 맞춤형 일자리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언어별교육지원단’수요자를 모집하고 한국어교원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 파견해 중도입국청소년 등 다문화학생에게 언어교육과 원활한 상담 지원을 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18∼2022)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자녀의 취학률이 전체학생의 취학률 대비 낮은 수준이며, 중학교 학업중단률(1.15%)이 전체학생(0.63%)대비 두배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때‘언어별교육지원단 학교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기관 간 연계 협력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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