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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사회 인구교육 추진

2018.04.12 16:42:00

인제군 [더데일리뉴스] 인제군이 올해 처음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 인구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인제군 기준 출산율은 2.16명으로 전국 2위, 2016년 기준 1.97명으로 전국 3위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군인가족이 70% 출산율을 차지하고 있어 10 ∼ 40대 젊은 층의 군 장병 및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인구 교육에 집중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군은 오는 13일 군부대를 시작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과 군장병들을 주요 대상으로 저출산 및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시대의 위기와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족의 가치,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사회인구교육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등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청년일자리 부족, 주거불안정 등 사회적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인구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인구변화와 가족 내 양성평등, 인구정책 방향 뿐 아니라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6월까지 12회의 교육신청 접수를 받은 상태다.

군 관계자는“인구문제는 전세대가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과제로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통해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 인식 전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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