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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직중립 특별감찰 실시

2018.05.30 13:35:00

[더데일리뉴스]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중립 특별감찰’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5월 30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울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장, 구군 부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공직감찰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정당별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고 선거운동(5월 31일~ 6월 12일)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6.13지방선거 관련 공직중립 특별감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주요 감찰 내용은 공무원이 후보자별 선거캠프에 들어가 있는 퇴직공직자와 접촉하는 등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거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기획이나 시정운영 등의 자료를 임의 유출하는 행위이다.

또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를 통하여 특정 후보자에게 ‘좋아요’ 를 클릭하는 행위, 게시물에 응원댓글 또는 비방 문구를 다는 행위 등 선거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더 철저하게 해 나갈 계획이다.

허언욱 울산시장 권한대행은 “울산시와 구.군의 공직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산하 전체 공직자가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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