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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 트램 자체사업 추진 첫 스타트 시작되다

2021.09.28 09:33:00

[더데일리뉴스] 성남시는지난3월25일 성남도시철도2호선 트램(판교테크노밸리~판교역~정자역,운중동)사업을자체재원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이를 위한성남도시철도(트램)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15일 조달청에 입찰의뢰하였다.

성남시는 용역 입찰공고에 앞서8월18일 대한민국 최고의 철도(트램)분야전문가로 구성된 트램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으며,위원회의 면밀한검토와 추가의견을 반영하여 과업지시서를 완성하였다.

본 용역은 단순히 교통수요예측 및 경제성만 검토하는 기존 철도 타당성조사용역과는 달리 실제 트램 도입시 차로 수 감소에 대한 대책,시스템(수소트램,배터리 트램),효율적 교통신호계획 등 기술적 검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본 용역의진행상황은성남시 뿐만 아니라 트램사업추진위원회에서도 같이 참여하여 최상의 용역결과물을도출해 낼 계획이다.

성남시는“본용역에서 최적의 노선과 트램도입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대한 대책을마련한 후,내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기본계획,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를 착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금번 용역에서는 성남도시철도2호선 뿐만 아니라 성남도시철도1호선 트램(모란역~판교역~성남산업단지)사업성 상향과 최적노선 선정을 위한 결과물을 도출한다.

성남도시철도1호선 트램사업은 지난2021년6월18일 준공한“성남도시철도현행화 등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경제성(B/C)를 상향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성이 부족하여,본 용역에서도 사업성 상향 방안을 연구한다.

성남도시철도1호선 트램은 성남시내 지역간 균형발전 및 도시교통 이용자의편의증진 기여와 함께 향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마중물로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에는 철도사업의 경제성B/C분석시 철도사업의 반영기준은 기본계획 고시 이후 사업만반영토록 되어 있다.따라서 성남도시철도2호선 사업이 기본계획을 완료한다면성남도시철도2호선이 운행된다는 전제하에 성남도시철도1호선트램사업의 교통수요를 예측하므로 경제성B/C가 월등히 상향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성남시 관계자는“우선 이용자 수요가 많은 성남도시철도2호선 트램사업을 자체재원으로 추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1호선 사업도 빠른 시일 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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