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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감과 소통을 위한 귀농귀촌 워크숍’진행

2021.10.26 12:36:00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발전된 귀농귀촌 정책 구상

[더데일리뉴스] 남해군은 지난 21일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귀농귀촌 워크숍’을 열고 (예비)귀농귀촌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남해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생한 귀농귀촌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함께 고민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해로의 귀농귀촌을 선택한 이유로 △부모님 거주 △아이 키우기 좋은 남해(유치원·보육시설 대기 없음,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안전한 환경, 교육프로그램 만족) △환경 및 기후(청청지역, 다수의 관광 명소, 이모작 가능), △건강 관리 등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생활하기 불편한 점으로는 △양질의 병원 부재 △자녀 교육(놀이 친구 및 공간 부족), △주택 구입 어려움(높은 땅값 포함) △가로등 미설치 △청년 일자리 부족 △문화시설 부재 등을 꼽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발전방향으로 △귀농·귀촌 전 살아보기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감대 형성하기 △빈집대책 마련 △셋째 지속적인 교육(농업, 원예·조경, 먹거리 등) 등이 제시됐다.

남해군은 현재 귀농인의 집,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통해 미리 귀농·귀촌 을 경험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귀촌 아카데미, 귀농인 정착지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러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남해군 귀농귀촌 정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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